RCN 코트 & 인 ★★

위치, 주인아저씨도 좋았고 매일 청소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뭐든 요청하면 도와주려하고 신경써주는 점이 좋아서 2주간 잘 머물다 갑니다ㅎ

크게 없었던거 같아요 다만 방음이 좀 안되서 중국어가 크게 들리거나 티비소리도 다 들리네요

좋았던 점은 역시 위치입니다. 이 근방 숙소들이 가격대비 별로네요. 여긴 정말 별로였구요..

체크인하는데 제가 먼저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했으나 그냥 뻔히 보고 있더라구요. 못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앉으니 속옷이 보일정도)차림에 굉장히 불친절하게 체크인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예약하고 갔는데 친구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짐이나 엘리베이터나 이런 안내는 해 주지 않았구요. 그 외에도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구요. 그 다음 체크아웃 할 때는 남자직원분이셨는데 이분도 ... 인사는 해주셨지만 디파짓 받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우버도 기다리고... 분명 제 정보가 있을텐데 영수증 달라 그리고 오자마자 중국어로 말하시더라구요. 혼잣말 하시다가 다른데로 가서 전화하다가 뭐 확인하고 그때서야 1000밧 받고 체크아웃 했습니다. 중국어로 말하길래 아니라고 하니까 나중에 정보고 감사합니다. 하는데...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직원분들이 두분 본거지만 좀 불량해보였어요. ㅜㅜ 그리고 방은 사진이랑 많이 달랐습니다... 사진에 있던 창문도 없고... 기대했던건 아닌데 생각보다 더 별로여서 좀 그랬어요. ㅜㅜ

직원이 매우친절 사장님까지 친절해요